'Dev/행사 이모저모'에 해당되는 글 7건
2010. 4. 28. 10:13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한국어도비 대회의실에서 파워플(Powefl) 킥오프 모임이 열렸습니다. (지용호님이 ACP라서 그런지 어도비 대회의실을 빌려 진행을... ) 간만에 지용호님 얼굴도 볼겸, 맹기완님과 처음 뵙고 인사도 나눌 겸 해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30명에 가까운 많은 분들이 평일 저녁에 모이셨습니다. ;)


발표중인 지용호님

발표중인 지용호님


화면에 잘 보시면 오신 분들이 보입니다. ;)

발표중인 맹기완님

발표중인 맹기완님



파워풀(Powerfl)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서 피와 살이 되는 좋은 이야기들도 들었습니다. 역시 가보실 잘 했던 것 같습니다. ;) 막판에 지용호님이 설문지를 주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쪽지시험 수준이라... :^) 저 같은 하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들만... ㅎㅎ

어떠한 분들이 참가하시고 진행이 될지는 아직 명확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잘 되면 정말 재미있는 놀이터(?)가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

(맥북으로 동영상도 촬영하시던데, 영상으로 공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우선 사진 2장만 올리겠습니다 ^^)
2009. 4. 12. 17:49
안녕하세요? 검쉰입니다.
Flash Platform 한글문제 공동대응팀 해오름 모임을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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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믹스로 103명 참가신청 해주셨고, 그중 80분 정도가 참석해주셨습니다.
토요일에 하는 모임이라 출석률이 저조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예상 밖의 많은 참여가 고마웠습니다. ;)

아쉽게 참석을 못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나마 행사때의 모습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0. 행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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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 대응팀 소개 및 기조연설 (이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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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lash Platform 게임개발 노하우 (이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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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larToolKit으로 구현하는 증강 현실 (옥상훈)
012


4. Flash Platform 한글문제 (이희덕)
012


5. 토론의 장 (대응팀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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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lex Skin for Developers (김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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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reating Visual Experiences with Flex (이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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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A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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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품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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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뒷풀이 하러가기전 단체사진!!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넓은 강의실 지원해주신 숭실대학교 측에 감사드리고, (캠퍼스가 참 이쁘더군요. 숭실대에서 특강 한번 해야되는건가요? ^^)
도서 후원해주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위키북스 측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다들 좋은 시간이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발표자료는 저희 팀 블로그인 http://flashteam.kr/ 로 공유될 예정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자리로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2009. 4. 1. 21:45
안녕하세요? 검쉰입니다.

제가 Flex를 처음 접하고, '이거 정말 멋지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로 이어지는 생각은 '이거 한글 입력은 왜 이리 느려?'. 몇 년이 지난 아직도 한글 입력은 느리기만 한데, 언제 수정될지는 아무도 모른다죠. 비 영어권의 설움이라고 할까요?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자랑스런 한글을 쓰는게 죄(?)가 되는 이상한 상황.

이런 상황을 헤쳐나가고자 지난 1월 이희덕님의 제안으로 'Flash Platform 한글문제 공동대응팀'이 생겼습니다. (짝짝짝)
그간 오프모임을 진행하면서 팀원간 의견도 나누고, 최근 Flex SDK 3.2 + FP 10 에서의 한글 입력문제가 해결되는 기쁨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다른 많은 Flash Platform 개발자 분들과 만나, 한글문제와 개발 노하우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행사 개요

     날짜 : 2009년 4월 11일 (토)
     장소 : 숭실대학교 벤처관 3층 대강의실
     시간 : 오후 2시 ~ 6시
     주최 : Flash Platform 한글문제 공동대응팀
     주관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후원
Agenda

     14:00 ~ 14:10 : 학교 시설 사용과 관련된 안내 (이희덕)
     14:10 ~ 14:30 : 한글 대응팀 소개 및 기조연설 (이희덕)
     14:30 ~ 15:00 : Flash Platform 게임개발 노하우 (이정웅)
     15:00 ~ 15:30 : FlarToolKit으로 구현하는 증강 현실 (옥상훈)
     15:30 ~ 16:00 : Flash Platform 한글문제 (이희덕)
     16:00 ~ 16:40 : 토론의 장 (대응팀 전원)
     16:40 ~ 17:20 : 잡부 Flex 개발자를 위한 Flex 스킨 (김학영)
     17:20 ~ 17:50 : Creating Visual Experiences with Flex (이준하)
     17:50 ~ 18:00 : 정리 및 폐회




행사 참석 신청 및 자세한 소개는 온오프믹스 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함께해요~ ㅎㅎ


2008. 9. 30. 23:32

RIA Camp 2nd in Seoul(제 2회 Flex Camp) 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이번 캠프부터 명칭이 RIA Camp로 변경되었어요. Flex에 국한되지 않고 Flex, Flash, AIR와 같은 RIA에 대한 열린 공유의 장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는 명칭이 아닌가 합니다. ;) 이번 행사는 강남 교보타워 23층에서 진행되었는데 준비된 좌석이 꽉 차서 뒤늦게 오신분들은 뒤에서 서서 들으셔야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공지사항의 참가신청 덧글은 400번대가 넘었네요!) 1회 캠프때 자리가 텅텅 빈 것 생각하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참석률!!! 아마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와 마이크 챔버스(Mike Chambers)가 방한하여 발표를 한 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행사에 사회는 1회때와 같이 ACC(Adobe Community Champion)이신   이정웅(블루메탈)님 께서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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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기조연설 - 한국 어도비시스템즈 박민형 전무
2. Adobe RIA Technology - Ryan Stewart, Mike Chambers
3. AIR로 만드는 매쉬업 애플리케이션 이야기 - 오창훈 (ActionDev)
4. 덕글 쿨럭 - AIR로 만드는 모두의 브라우져 - 이희덕
5. Pixel Bender소개와 사용 - 김춘경 (딴동네)

우선 한국 어도비시스템즈의 박민형 전무님께서 Welcome Speech 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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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본격적인 발표시간이었는데요,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와 마이크 챔버스(Mike Chambers)가 교대로
Flash Player 10, AIR 1.5 , Flex 4(Gumbo), Thermo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우선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가 먼저 올라와 RIA의 미래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마이크 챔버스(Mike Chambers)가 각 기술들의 데모시연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마지막으로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 Thermo 데모시연을 하였습니다. 데모시연을 한 것들은 마이크 챔버스(Mike Chambers)블로그에 있거나 올릴 예정이라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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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도 있듯, 곧 Flash Player 10AIR 1.5, 그리고 Flex 3.2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고, Flex4는 내년 하반기쯤으로 계획되어있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합니다. ;) 이번 발표에서 특히나 강조되던 Pixel Bender는 CS4에 포함될 'Pixel Bender Toolkit'으로 필터를 제작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후 CS4의 제품군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데나~ 어쩐데나~ ㅎㅎ 참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Flex4 에서 FXG와 데모를 보여준 MXML로 되어 있는 <SKIN> 의 구현은 참 흥미로웠습니다. 한번 다시 봐야될 것 같아요 ;) 맨 마지막으로 Thermo 데모를 시연했는데, (라이언의 말대로라면) 초창기버전이라 에러가 좀 나긴 했는데, 실제 데모는 처음 보는 것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생각은 실버라이트의 블렌드랑 비슷하네~ 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좀 드로잉 노드들이 늘어나면 가독성이 떨어질텐데, 그게 좀 걱정스럽더군요.(단지 오른쪽으로 좀 움직였는데 만들어진 엄청난 코드들... ㄷㄷ)

한가지 의문점은 MXML이 빌드가 되면 우선 AS 클래스로 변환이 된다음, SWF로 만들어지는데요, FXG로 만들어진 코드들은 AS 클래스가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FXG 도 클래스로 불러드릴 수 있는건가.? (이건 오창훈님께 부탁드렸으니 잊지 않으셨다면 물어보시겠지요 ㅎㅎ)

마이크 챔버스(Mike Chambers) 가 마지막 쯤에 toString() 라는 프로젝트를 소개하였습니다. 현재 2권의 책이 올라와있는데요, 이 책들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프로젝트인데 아시아권 최초로 열이아빠님께서 'Adobe AIR for JavaScript Developers Pocketguide' 의 1, 2장을 한국어로 올려주셨다고 하더군요.(정작 열이아빠님은 일이 바쁘셔서 참석 못하셨...ㅡㅡ) 혹시 영어잘하시고 공헌을 해보시겠다는 분은 마이크에게 메일 보내셔서 동참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

발표가 끝나고 잠시 쉬는시간(던킨도넛과 커피를 제공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에 바로 다음섹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창훈님께서 'AIR로 만드는 매쉬업 애플리케이션 이야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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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업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시고 AIR를 통한 매쉬업시 유용한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VoIP를 사용한 AIR LG Phone 이라는 어플을 보여주셨는데요, 발표말씀처럼 부동산 정보가 출력되는 맵에 각 건물에 클릭하면 바로 전화를 걸어준다면 얼마나 유용할까? 하고 저도 동감했습니다. 매쉬업이란 정말 상상의 산물인 것 같아요 ;)

그 다음으로는 이희덕님의 '덕글 쿨럭'이라는 AIR로 만든 웹브라우저에 대한 발표가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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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네이밍센스에 찬사를 보내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AIR에서 제공되는 SQLite와 WebKit Browser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웹브라우저를 만드셨더군요. 함께 같이 만들어나가면 재미있는 웹브라우져가 탄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른 유용한 이야기들도 많이 하셨습니다. SVN을 이용하기 위한 Subclipse 와 trac 설치 및 ASDoc 생성시 주의사항 등..
마지막에 오픈소스 쿠디(Kudeeh) 홍보도 하셨는데, 국내 OPEN API서비스를 AS3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김춘경(딴동네)님께서 Flash Player 10에 포함된 Pixel Bender 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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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그래픽 관련 쪽은 잼병이라 이해는 많이 못했습니다만, 게임 관련 일하시는 분들께는 상당히 좋은 발표였던거 같습니다. 진행하신 이정웅(블루메탈)님께서도 게임쪽 일을 하시고 계셔서 상당히 흥미있어 하시는 듯 했습니다. Pixel Bender는 '하드웨어 독립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라는거 하나 배웠네요! ;) 나중에 프리젠테이션 자료 공개되면 다시 한번 공부해봐야겠습니다. ;) 동영상 강좌도 올려주시고 좋은 것들 많이 공개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실제 뵌건 처음이었네요. 워낙 사진 같은 것도 없어서 상당히 궁금했는데 말이죠. ;) 오늘은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렸는데, 다음에는 꼭 인사드려야겠습니다. ㅎ

오늘 그동안 뵙고 싶어도 못뵈었던 분들 많이 뵙고 인사 나누었습니다. 행사할때 이렇게 한분씩 알게된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녁시간 괜찮으신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까지 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저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시간내서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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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계자여러분 정말 수고하셨고요! 발표하신 분들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 캠프때는 발표 꼭 하고 싶네요 ㅎ (이번에는 시간이 짧아서 ㅎㅎ)

2008. 7. 13. 17:36

제 1회 Flex Camp에 다녀왔습니다. 아차하면 순번에 밀려 참가 못할뻔 했는데, 운 좋게도 순위 안에 들어서 참석할 수 있었네요. (엄청난 참여 열기! 120명 선착순이었는데, 250분이 신청하시는 엄청난...) 이번에 발표자분들께서 참 좋은 내용 발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쉽게도 현장사진은 없네요ㅡㅡ; 카메라를 깜빡하고 안가져가서..흠;) 윤미경님게 사진 받아서 게재합니다.)

발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어요. 사회는 이정웅(블루메탈)님께서 보셨고요.

  1. 이만영님 - Flex 다국어버젼 개발
  2. 이윤정님 - 핸디 BAM 대시보드 개발 사례
  3. 지용호님 - Flex 기반 위젯개발 및 천문지도서비스 사례
  4. 최권택님 - Web 2.0에서의 얼굴 인식 서비스
  5. 이희덕님 - 음악플레이어 희희덕덕(AIR기반) 제작사례
  6. 심경현님 - Flex, AIR로 구현한 (네이트온) 메신저 개발 사례
  7. 허성회님 - Flash를 이용한 Flex 스킨 디자인

참 좋은 발표였습니다. 다들 포스가 장난 이니시더라구요.!!

살짝 발표에 대해서 언급해보자면,

  • 으쌰(이만영)님은 기존 Resource관리가 상당히 불편(매번 재 컴파일 등)했었는데, XML로 간편하게 런타임시에 변경할 수 있도록 하신 것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발표하시는 것 보고 요즘 관심있던 flash_proxy가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공부 더 해봐야겠습니다. 발표 내내 무명소녀님께서 굿굿! 연발하셨어요 ;-) (사실 전 Application을 상속받는 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못해봤습니다. ) 하지만 Resource가 수백개가 넘어가면 엄청 짜증나기 시작할텐데, 이걸 편하게 할 방법은 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곧 소스 공개하신다니까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윤정님이 발표하신 핸디 BAM 대시보드는 집에 돌아와서 핸디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다시 찾아봤는데, 실제 샘플페이지는 안보이더군요. 다시 한번 보고싶은데, 좀 아쉽습니다. ;)
  • 지돌스타(지용호)님의 발표는 저도 스타플 유저로써 '스타플 런칭하면서 참 고생 많이 하셨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중간에 PT에 깜짝 출현한 미라클님 쵝오!) 스타플 가입초대권도 나눠주셨는데, 많이 가입하셔서 재미있는 서비스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최권택님의 얼굴인식 같은 경우는 과동기가 이미지프로세싱 쪽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좀 접할 일이 어서 약간의 지식이 있던 터라 처음에는 어떻게 Flex로 속도가 문제가 될텐데? 하고 긴가민가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서버에서 작업하고 Flex에서 클라이언트를 담당하더군요. MFC로 항상 작업한다고 고생이 많던데, 친구한테도 Flex를 좀 가르켜줘야겠어요. 얼굴인식API에 대한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이희덕님의 희희덕덕 발표는 너무 웃겨서(!) 껄껄 웃으며 들었네요. 특히 기억나는건 이희덕님이 wii 컨트롤러를 쥐고 열심히 춤을 추시던 것이.. +_+ 곧 동영상이 올라온다니까 구경 꼭 해보세요! (이희덕님 화이팅입니다! 몸 건강하세요!)
  • 심경현님의 메신저는 Apollo 때에 설치해봤는데, 그후로 꾸준히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이번 발표를 대비해서 mobsword lite 버전까지 만드시는 등의 많은 준비를 하셨어요. natelib 라는 Nateon API for Actionscript 3.0 를 구글코드에 오픈소스로 업로드해놓으셨는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하시면 커미터로 등록해서 같이 개발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저도 살짝 구미가 땡기네요. 다운받아서 한번 구경해봐야겠습니다.
  • 허성회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저 같은 개발자들도 알기 쉬운 발표였습니다. 체크박스 하나가 위력이 참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제가 좀 엉뚱한 질문을 했는데, SWF폰트에 크기에 영향을 주는 다른 것은 없나 해서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테스트해서 결과를 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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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Flex Camp 현장 사진입니다. 사진은 윤미경(mkyoon)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

발표는 참 좋았는데 안타까운 면이 있었습니다. 신청자에 비해서 참석률이 저조했습니다. 수 많은 신청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제한까지 둬가면서 신청을 받았는데, 안오신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물론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 조금의 참가비 정도는 받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환불안해주면 돈이 아까워라서도 오실 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에 행사장 좌석이 좀 특히 했는데요, 원형테이블에 10명씩 앉도록 배치하셨더군요. 왜 이렇게 앉게하나 했더니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보통 발표한뒤 10분정도 Q&A시간을 갖는데,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무대 뒤에 있던 조별 Q&A게시판에 붙히도록 하더군요. 질문을 가장 많이 붙힌 조에게 뒷풀이 지원금(무려 10만원)을 드리고 2등 조에게는 Adobe 티셔츠을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붙혀놓은 질문중에 질문 몇 개를 뽑아서 답변해드리고 뽑힌 질문자에게는 책 선물이 있었습니다.(Flex/AIR Bible,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 )

 이걸로 끝이냐! 아닙니다. ;)

중간에 소통의 시간이라는 진행했는데, 조별로 AIR어플에 대한 아이디어를 토론해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이랄까요? 각 조별로 채점을 하여서 1등한 조에도 뒷풀이지원금이 지급된다고!!!(웃음)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저희조도 발표는 했는데, 그닥 반응이 좋지는.. ㅋ

발표1등은 7조, 2등은 4조, AIR어플 아이디어는 1조였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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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하러 갔던 조개구이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은 윤미경(mkyoon)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

저도 완전 득템했습니다. ;) 질문이 뽑혀서 도 받고, 제가 4조였던터라 티셔츠까지! 아하하.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먼저, Flex 2로고가 박힌 핸드폰줄!! (이거 오나전 레어급)

먼저, Flex 2로고가 박힌 핸드폰줄!! (이거 오나전 레어급)

Flex, AIR 로고 스티커입니다. ㅎ (크기가 좀 다른게 좀 아쉽.. ㅋ) 핸드폰줄과 스티커는 오신 분들께 모두 드린거예요 ㅎㅎ

Flex, AIR 로고 스티커입니다. ㅎ (크기가 좀 다른게 좀 아쉽.. ㅋ) 핸드폰줄과 스티커는 오신 분들께 모두 드린거예요 ㅎㅎ

 
요건 다롱이 라는 닉네임 쓰는 개발자분이 주셨어요. 상단 사진에 보이는 대시보드가 다롱이님이 작업하신거랍니다.

요건 다롱이 라는 닉네임 쓰는 개발자분이 주셨어요. 상단 사진에 보이는 대시보드가 다롱이님이 작업하신거랍니다.

안에는 포스트잇이 그득~ (완전 맘에 듭니다. ㅋ) 잘 쓸께요!

안에는 포스트잇이 그득~ (완전 맘에 듭니다. ㅋ) 잘 쓸께요!

요건 제가 질문한 포스트잇이 뽑혀서 받은 Flex 신간인 Flex/AIR Bible입니다.열이아빠님 블로그갔다가 신간나온걸 알게되어서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되었어요 ㅋ

요건 제가 질문한 포스트잇이 뽑혀서 받은 Flex 신간인 Flex/AIR Bible입니다.열이아빠님 블로그갔다가 신간나온걸 알게되어서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되었어요 ㅋ

2 등해서 받은 티셔츠입니다. XL가 젤 크길레 그걸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넉넉(제가 좀 한덩치를 합니다.;;) 여자분들 M 사이즈 드렸는데, 안 크실런지.. ㅋ

2 등해서 받은 티셔츠입니다. XL가 젤 크길레 그걸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넉넉(제가 좀 한덩치를 합니다.;;) 여자분들 M 사이즈 드렸는데, 안 크실런지.. ㅋ




유명하신 Flex 개발자 분들이 많이 있으셨는데,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왠지 모를 뻘쭘함에.. ㅡㅡ; (제가 좀 소심) 사회 보신 이정웅님이나, 마지막에 다국어 지원관련 답변해주신 신호승님(몸 완전 좋으심 굿!), 발표해주신 이만용(으쌰)님 등등등..(사실 알아본 분들이 이 분들밖에.. ^^;) 담에 보면 꼭 인사드리고 싶어요 ㅎㅎ

뒤늦게 알았는데, 오창훈님도 오셨다던데, 못뵈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ㅜㅜ
잔업으로 출근하신 열이아빠(이준하)님도 이번에도 못 뵈었 ㅡㅡ

그 날 처음 인사드렸던 (헤메시던)아델님, 태일러(베이비로션 지못미)님, 최졍(차트의 여왕)님, (몸좋다)아롱이, 힘톤(회사 놀러가도 됩니까?ㅋ)님, 무명소녀(아이스크림은요?)님과 무명소녀님 회사분들(임대리님 일산 안습), 또 뒤풀이때 같이 계셨던 여러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특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송성일 책임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ㅎ

미라씨(미라클), 미경(mkyoon)씨도 반가웠어요 ;) 지돌스타님은 일찍가셔서 아쉽습니다. 담에 또 뵈요 ㅎ

다들 2회 캠프때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하면 더욱 좋겠네요. ;) 행사진행 관계자 여러분들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먹을꺼리 사러 코스트코까지 다녀오신 듯.. ^^; 각종 음료수 머핀 잘 먹었습니다.)
2008. 2. 28. 13:12

지난 2월 19일 세미나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이번 3월 18일에 Adobe RIA World 2008이 열린답니다.
Adobe Flex 공식사이트에서 공지가 올라왔네요.



이번에 참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Time
Session
09:00 - 09:40
등록
09:40 - 09:50
Welcome Speech - 지준영 대표이사, 한국어도비시스템즈
09:50 - 10:10 Enabling Engaging Experience - Julian Quinn, Adobe Systems APAC Vice President
10:10 - 10:40 RIA - Transform Your Business - 박민형 전무, 한국어도비시스템즈
10:40 - 11:50 Adobe RIA Technology, Flex 3 & AIR new feature
- Ryan Stewart, Adobe Systems RIA Global Evangelist
11:50 - 12:10 SAP 후원사 발표 - SAP 코리아
12:10 - 13:10
Lunch Break
  RIA in Enterprise Track
RIA in On-line Track RIA Showcase for
IT Manager Track
13:10 - 13:50
AIR 기반 금융 홈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 정경환 이사, 블루토트
AMP(Adobe Media Player)를 사용한
UCC 서비스 개발
- 이정웅
[RIA Case 1] 13:10 - 13:40
SAP 솔루션 기반
Flex 적용 사례
- 위영량 이사, 엑센추어
[RIA Case 2] 13 :40 -14:10
Flex로 구현된 농협
X 뱅킹 서비스 사례
- 임충일 대표, 블루토트
13:50 - 14:30 AIR 기반 BPM 업무
처리서비스 개발
- 이동호 대표, 가호컨설팅
Flex로 구현하는 플래시
영어학습 전용 미디어 개발
- 박지훈
[RIA Case 3] 14:10 - 14:40
현대기아자동차
글로벌 종합상황실
경영정보 시스템 구축
- 안종태 부장, 리아소프트
14:30 - 15:10 Flex와 오픈소스를 이용한
인사시스템 개발
- 신호승/ 정선우
AIR 기반 파일 공유
디렉토리 서비스개발
- 엄진영
[RIA Case 4] 14:40 - 15:10
교육인적자원부
내부업무시스템 적용 사례
- 김두연 서기관,
교육인적자원부
15:10 - 15:40 Coffee Break
15:40 - 16:20 Flex 3가 가져올 변화와 개발 트렌드 - 배준균 팀장, 한국키스코
16:20 - 16:50 [RIA Best Case] 해외 사례 + 국내 사례 통합 발표
- Ryan Stewart, Adobe Systems RIA Global Evangelist / 김백수 전무, 한국어도비시스템즈
16:50 - 17:00
경품 추첨
동시통역

하나같이 다 좋은 세션이네요. 죄다 들을 방법은 없을까요? ^^;
회사에서 안보내주면 휴가라도 써서 가야겠습니다. ;)
2008. 2. 19. 23:27


오늘 (19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Who are RIA Developers? - Flex 3 & AIR 라는 이름의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150석 규모로 사전등록을 받았는데 공지뜬지 얼마되지 않아 마감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네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가 없어 뒤에 서서 세미나를 들으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떠했는지는 여기를 클릭하셔서 보시면 되겠고요, 실제 세미나 자료도 올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로 배포해주시네요)

2월 25일에 AIR 정식버전이 발표된다고 하셨는데, 참 기대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 질의응답시간에는 몇가지 질문들이 나왔었는데, 한가지 기억나는건 대충 내용이
'어도비에서는 자바만 지원하는 것인지, 다른언어(php, ruby)등은 지원하지 않는지?'
였는데 서드파티 쪽은 알아보시라.. 하고 끝냈던 것이 기억나네요.

http://www.themidnightcoders.com/ 에 가보시면 .NET 과 Java, PHP, Ruby on Rails 로 된 AMF 가 존재합니다.
다른 AMF 서비스는  Ruby 같은 경우는 RubyAMF 가 있고, php는 AMFPHP, Zend AMF, AMFPHP가 존재하고요.
물론 Java로 된 OpenAMF 라는 AMF도 있고 .NET은 AMF.NET 이 존재합니다.

몇가지 AMF 서비스의 경우에 속도 테스트 한 결과는 지돌스타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그리고 나올때 설문지를 드리니 기념품을 주셨습니다. ;)




ps. 참고로 금주 목요일(2008년 2월 21일)에도 세미나가 있네요.
IT관리자를 위한 RIA 세미나 - 오전 , 웹 디자이너를 위한 RIA 세미나 - 오후
공지가 파묻힌 느낌이라 잘 모르시는 듯.
http://www.adobeflex.co.kr/iwt/board/board.php?tn=news&id=124&mode=view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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